돌봄1 서울 가사서비스 이용 찐후기 아침 해는 일찍 뜨고 저녁 퇴근 길에는 해가 아직 저물지 않은 걸 보면 이제 슬슬 봄이 완연해 지려고 꼬물꼬물 준비를 하는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. 🍒 저는 23년 작년 11월 복직을 하고 어느덧 워킹맘으로 생활한지 딱 4개월째가 되었는데요. 연년생 아가들이다 보니 3년을 출산휴가 &육아휴직 기간으로 보내고 너무나 오랫만에 회사생활을 하게되서 긴장 반, 설렘 반으로 지내던 것도 벌써 엊그제 같은 느낌이 드네요~ 사람은 정말이지 적응의 동물인거 같아요...😅😅 3년의 휴직기간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워킹맘으로서의 생활이 그만큼 넘 익숙해져 버렸어요. 타핫 한편으론 이렇게 맘 편한 회사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친정엄마의 도움 덕분에 아이들을 그래도 맘편히 믿고 맡길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답니다... 2024. 3. 2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