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동도서관1 아이 추천도서 동화책 대여 양천도서관 이용후기 결과야 어찌되었든, 결론은 '책'이 블로그를 만든지도 어언 1년남짓이 되어간다. 지금은 카테고리도 몇 개씩 더 생기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지 이것저것 기웃거리기도 하다가이것도 쪼금 저것도 쪼금, 여기저기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보며 뜬구름 잡기처럼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초조하고정체성이 모호해지며 방향을 잃은 것 같아 흠칫 스스로 마음이 뜨근하지만,애초에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'책', '독서'로 가지고 가기 위함이었다. 그러다 문득 몇 안되는 포스팅에 늘 써 내고야 마는"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"에 대한 고뇌는 결국 나를 여기까지 데려다 주었다. 내 블로그의 본바탕이 되어준 소재인 '책'과내가 처한 지금의 환경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관심과 사랑으로 채우고 있는 내 아.. 2024. 5. 27. 이전 1 다음 반응형